추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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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상 (영화)은 1972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로베르 앙리코가 감독하고 필립 느와레, 로미 슈나이더 등이 출연했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후, 독일군에게 가족을 잃은 외과 의사 쥘리앙 당디외가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자르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전쟁의 비극성과 개인의 복수를 강렬하게 묘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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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원제 | Le vieux fusil (프랑스어) |
감독 | 로베르 앙리코 |
각본 | 로베르 앙리코 파스칼 자르뎅 클로드 베이요 |
출연 | 필리프 노와레 로미 슈나이더 장 부아즈 |
음악 | 프랑수아 드 루베 |
촬영 | 에티엔 베케르 |
편집 | 에바 조라 |
제작 | 피에르 칼로 |
배급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일본) 메르퀴르 프로덕션 (프랑스) |
개봉일 | 1975년 8월 22일 (프랑스) 1975년 11월 6일 (서독) 1976년 3월 13일 (일본) 1979년 12월 7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03분 |
제작 국가 | 프랑스 서독 |
언어 | 프랑스어 독일어 |
흥행 | |
프랑스 관객 수 | 3,365,471명 |
관련 정보 | |
로마자 표기 | Chusang (추상) |
2. 줄거리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후, 프랑스 몽토방에서 외과 의사 쥘리앙 당디외는 아내 클라라, 딸 플로랑스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단체 구성원들을 치료해 주는 등 인도주의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독일군의 진격에 불안을 느껴 가족을 친구 프랑수아에게 부탁해 시골 성으로 피신시켰다.
며칠 후, 쥘리앙은 가족을 만나러 갔지만, 마을은 이미 독일군에게 점령당해 주민들은 교회에서 학살당한 뒤였다. 성에서 쥘리앙은 총에 맞은 딸과 화염방사기에 불타 죽은 아내를 발견하고 절망한다.
분노에 휩싸인 쥘리앙은 낡은 엽총을 들고 성의 비밀 통로를 이용해 독일군에게 복수하기 시작한다. 독일군은 쥘리앙을 레지스탕스로 오인했지만, 그는 혼자서 독일군을 차례차례 제거해 나갔다. 쥘리앙은 결국 아내를 죽인 화염방사기로 마지막 남은 독일군 장교를 죽이고 복수를 마친다.
레지스탕스와 미군이 도착하고, 쥘리앙은 프랑수아에게 발견되지만,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현실을 부정하며 가족이 살아있다고 믿는 모습을 보인다.
3. 등장인물
4. 제작진
- 감독: 로베르 앙리코
- 제작: 피에르 카로
- 각본: 로베르 앙리코, 파스칼 자르댕, 클로드 베이요
- 음악: 프랑수아 드 루베
- 촬영: 에티엔 베커
- 편집: 에바 졸라
- 장치: 장 소작
- 의상: 코린느 졸리
5. 작품 배경
5. 1.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 사건
6. 수상 내역
세자르상 작품상(로베르 앙리코), 남우주연상(필립 느와레), 작곡상(프랑수아 드 루베)을 수상했다.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에서 외국 남우상(필립 느와레)을 수상했다.
7. 평가 및 영향
영화는 전쟁의 비극성과 개인의 복수라는 주제를 강렬하게 묘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2][3] 특히, 필립 느와레의 연기는 극찬을 받으며, 세자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은 2017년 리바이벌 개봉 당시 주간 현대의 자신의 연재 칼럼에서 영화를 언급하며 절찬했다.[2] 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의 저서 "트라우마 영화관"에는 이 영화에 대한 평론이 수록되어있다.[3]
한국에서는 잔혹한 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로 평가받으며, 일본의 전쟁 범죄 미화 시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게 하는 영화로도 언급된다.
참조
[1]
웹사이트
Le Vieux fusil (1975) - JPBox-Office
http://www.jpbox-off[...]
[2]
간행물
週刊現代 2017年9/30号の134p井筒「今週の映画監督」
[3]
웹사이트
http://tsuis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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